금융위, 공매도 포지션 공시 의무화 추진

김택균 부장

입력 2013-04-23 18:08  

공매도 포지션 공시가 의무화되는 등 공매도 공시제도가 강화됩니다.
금융위원회는 "공매도 포지션 공시제 도입을 위해 자본시장법 개정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공매도 거래량과 대차잔고만 공시토록 의무화돼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금융위 관계자는 "포지션 공시 강도를 홍콩처럼 낮은 수위로 할지 미국, EU처럼 높은 수위로 할지 등 세부 사항에 대한 충분한 검토 후 도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금융당국은 최근 셀트리온을 둘러싼 공매도 논란이 불거지면서 개별종목 공매도 금지 규정 개정을 검토했다가 특이점이 발견되지 않음에 따라 공매도 공시제를 강화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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