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이 현행 원자력협정 시한을 2년 연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외교부는 지난 주 미국 위싱턴에서 열렸던 원자력협정 6차 본 협상 결과 내년 3월 만료되는 협정의 만기를 2016년 3월까지 잠정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빠른 협상 타결을 위해 6월 중 차기 협상을 개최하고 이후 3개월마다 정례적으로 협상을 갖기로 했습니다.
양국은 사용후 핵연료 문제 대처를 위해 핵주기 공동연구(Joint Fuel Cycle Study)를 포함한 다자적 협력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입니다.
외교부는 지난 주 미국 위싱턴에서 열렸던 원자력협정 6차 본 협상 결과 내년 3월 만료되는 협정의 만기를 2016년 3월까지 잠정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빠른 협상 타결을 위해 6월 중 차기 협상을 개최하고 이후 3개월마다 정례적으로 협상을 갖기로 했습니다.
양국은 사용후 핵연료 문제 대처를 위해 핵주기 공동연구(Joint Fuel Cycle Study)를 포함한 다자적 협력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