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전설의 괴물 ‘빅풋’으로 추정되는 동물의 사체가 발견됐다.
<사진 = 디스커버리닷컴>
디스커버리닷컴은 최근 미국 매사추세츠주 레이크빌에 있는 ‘판테온 로드’라는 길옆에 있는 숲에서 소년 2명이 커다란 발 모양 뼈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뼈는 발가락이 다섯 개 달려있고, 거대한 크기로 빅풋의 신체 일부 인지 아닌지는 경찰이 검시관에게 요청한 조사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다.
경찰측은 "검시관이 추가 검사를 끝낼 때까지는 정체에 대해 정확히 말할 수 없다"며 "어떤 공식적인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한편, 빅풋 또는 새스콰치로 불리는 괴물은 털이 많고 유인원처럼 생겼으며 북미의 숲속에 산다고 알려져 있다.
지난 수십 년에 걸쳐 미국과 캐나다의 로키산맥 일대에서 빅풋을 목격했다는 보고가 있었고, 목격자들은 빅풋이 2~3m 정도 되는 키에 온몸이 갈색 털로 뒤덮여 있고, 특이하고 불쾌한 악취를 풍긴다고 전했다.
<사진 = 디스커버리닷컴>
디스커버리닷컴은 최근 미국 매사추세츠주 레이크빌에 있는 ‘판테온 로드’라는 길옆에 있는 숲에서 소년 2명이 커다란 발 모양 뼈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뼈는 발가락이 다섯 개 달려있고, 거대한 크기로 빅풋의 신체 일부 인지 아닌지는 경찰이 검시관에게 요청한 조사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다.
경찰측은 "검시관이 추가 검사를 끝낼 때까지는 정체에 대해 정확히 말할 수 없다"며 "어떤 공식적인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한편, 빅풋 또는 새스콰치로 불리는 괴물은 털이 많고 유인원처럼 생겼으며 북미의 숲속에 산다고 알려져 있다.
지난 수십 년에 걸쳐 미국과 캐나다의 로키산맥 일대에서 빅풋을 목격했다는 보고가 있었고, 목격자들은 빅풋이 2~3m 정도 되는 키에 온몸이 갈색 털로 뒤덮여 있고, 특이하고 불쾌한 악취를 풍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