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증권결제대금 8%↑‥채권시장 '활기'

입력 2013-04-24 16:33  

한국예탁결제원은 1분기 증권결제대금이 하루 평균 21조5000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4분기보다 8.0%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채권시장이 활황을 보이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장내와 장외 채권시장 결제대금은 지난해 4분기보다 각각 하루 평균 17.0%, 7.7% 늘은 1조4000억원, 18조90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지정학적 리스크와 증시 불확실성 증가로 투자자들의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지속된 결과로 풀이됩니다.
장내 주식시장 결제대금 규모는 하루 평균 7.2% 늘어난 400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거래대금 규모는 2.2% 줄었지만 대금 차감율이 0.5%포인트 떨어져 결제대금이 소폭 늘었다는 게 예탁원의 분석입니다.
같은 기간 장외 주식기관결제대금은 하루 평균 7000억원으로 0.3% 증가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