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이승기가 먹방(먹는 방송)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피자 브랜드 모델로 활동중인 이승기의 상남자 먹방이 웃음을 주고 있다. 사진 속 이승기는 살짝 인상을 쓴 채 터프하고 과감하게 피자를 먹고 있는 것.
이승기는 입안 가득 피자를 베어 물고 치즈를 길게 늘어뜨리는 등 남다른 표정 연기로 웃음을 줬다. 특히 이 사진에서 이승기는 날렵한 턱선과 집중 눈빛, 셔츠를 걷어 올려 탄탄한 팔뚝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촬영 관계자는 "그동안 귀엽고 훈훈한 남동생이었던 이승기가 거친 남자의 매력을 보여줬다. 이로인해 촬영장의 여성 스태프들의 탄성이 이어졌다. 이승기의 물 오른 반전 매력이 CF에 녹아내렸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기 먹방 진짜 상남자네" "이승기 먹방 우와! 이럴수가!" 이승기 먹방 이젠 국민 남친?" "이승기 먹방 귀여운데 카리스마까지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피자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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