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CNK 前임원 자살‥6% 하락

김택균 부장

입력 2013-04-2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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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케이인터내셔널 전 부회장인 임 모씨가 자살했다는 소식에 이 회사 주가가 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씨앤케이는 전 임원의 자살 소식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어제보다 3% 하락세를 출발한 후 한때 13% 넘게 급락세가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오후 2시 현재 낙폭을 일부 만회해 6.5% 하락한 4,4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씨앤케이는 카메룬 다이아몬드 스캔들을 둘러싸고 회사 임직원들이 주가조작 사건에 연루되며 세간의 이목을 모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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