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배우 최승경이 42kg을 감량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배우 최승경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실이 공개됐다.
최승경은 "3년에 걸쳐 하느라 정말 힘들었다. 성격상 3개월 만에 빼고 싶었는데 건강을 위해서 천천히 뺐다. 3년 동안 42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 때 최승경이 공개한 과거사진에서 방송인 유재석이 포착된 것. 누리꾼들은 홀쭉한 유재석의 모습에 큰 호응을 보냈다.
또한 아내 임채원은 "사실 남편이 다이어트를 성공한 후 살이 조금 쪘다. 하지만 워낙 덩치가 커서 사람들은 `어떻게 뺐냐, 정말 많이 뺐다`고 물어본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승경 다이어트 성공 대박이다 42kg이라니" "최승경 다이어트 3년동안 정말 대단해" "최승경 진짜 날씬해졌다. 옛날에 정말 덩치 컸는데" "최승경 42kg 감량 깨알같은 유재석"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좋은아침` 화면 캡처)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