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아진 야외활동, 자외선 조심해야

입력 2013-04-26 15:53  


야외활동을 하기에 더없이 좋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요즘이지만 강렬해진 햇빛에 신경을 곤두세우는 여성들이 있다. 바로 자외선으로 인해 기미, 잡티 등이 더 진해지지 않을까 걱정하는 것

기미, 잡티 등의 색소 질환은 선천적인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후천적으로 눈밑 광대뼈 주위나 볼, 이마 등에 연하고 짙은 갈색의 미세한 색소가 쌓여 발생한다. 보통 40대 이후의 중년층에게서 발생하는 노화현상이 대부분 이었으나 최근에는 과거에 비해 강해진 자외선과 피임약, 스트레스 등 여러 원인으로 20~30대 젊은 층에게도 자주 나타나는 색소 질환이다.

특히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양인의 기미는 표피형과 피부 깊은층까지 혼재된 혼합형 기미가 많다. 이 때문에 단일파장의 레이저로는 한 두 가지 증상을 치료하는데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최근에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그린셀레이저 시술이다.

그린셀레이저는 색소와 혈관성병변에 가장 이상적인 흡수도를 가진 파장의 레이저로 기존 레이저시술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웠던 옅은 색소질환까지 치료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안면 홍조, 실핏줄과 같은 모세 혈관성 병변의 치료가 가능하고 피부 탄력이나 잔주름의 개선, 전체적인 피부톤 개선이 가능한 다재 다능한 레이저이다.

이에 아임자인피부과 전문의 임하성 원장은 "기미와 같은 색소성 질환은 유전이나 여성호르몬의 불균형, 자외선 등의 영향을 받아 생기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이와 같은 색소성질환은 한 번 생기면 시간이 지나면서 크기가 넓어지거나 색소가 더 진해져 자연적으로 회복하기 어려우므로 발생 초기부터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아임자인피부과에서는 보다 효과적인 색소질환 치료를 위해 그린셀레이저와 레이저토닝을 함께 시술하고 여기에 이지필, 미백보습테라피를 결합한 파워그린셀 프로그램을 운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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