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슈미트 "구글 글래스 시간 더 걸려"

정원우 기자

입력 2013-04-2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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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이 구글 안경의 일반 보급까지는 시간이 더 걸린다고 밝혔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슈미트 회장은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한 세미나에서 "구글 글래스는 아직 초기 테스트 단계이며 어느 정도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구글 글래스는 영상녹화와 사진촬영, 길찾기 등 기능을 담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반의 입는 컴퓨터로 당초 올해 안에 발매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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