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구매력이 큰 중국 고객 `요우커` 유치를 위해 마케팅 활동을 강화합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일부터 중국인 전용 VIP 제도를 신설하고 중국 내 VIP 고객관리 전문회사와 제휴를 통해 중국 현지 VIP 고객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제도는 신세계 본점과 강남점, 센텀시티점 등 중국인 고객이 주로 방문하는 3개 점포에서 진행됩니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경기 침체에도 중국인 고객이 꾸준히 늘고 관련 매출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임에 따라 이같은 마케팅을 계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안에 상해와 북경, 청도 등에 거주하는 중국 고위 공무원과 사업가 등 500명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일부터 중국인 전용 VIP 제도를 신설하고 중국 내 VIP 고객관리 전문회사와 제휴를 통해 중국 현지 VIP 고객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제도는 신세계 본점과 강남점, 센텀시티점 등 중국인 고객이 주로 방문하는 3개 점포에서 진행됩니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경기 침체에도 중국인 고객이 꾸준히 늘고 관련 매출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임에 따라 이같은 마케팅을 계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안에 상해와 북경, 청도 등에 거주하는 중국 고위 공무원과 사업가 등 500명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