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산업도 '창조'가 대세]환경보전협회, 중국서 대규모 전시회 개최 추진

입력 2013-05-02 15:35  



환경보전협회가 ‘맞춤형 중국시장 지원사업’을 통해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중국 진출 지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지난 2011년 ‘12.5’규획에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 바이오, 신에너지, 신 재료 산업을 전략적 육성 사업으로 포함시킨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과 한국 기업의 환경기술 교류가 더욱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러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보전협회가 한발 앞선 대응책 마련에 나선 것입니다.
협회는 구체적인 실행 전략으로 2014년 11월경에 중국 북경에서 국제환경산업기술 그린에너지전인 제1회 개최(ENVEX China)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ENVEX in China는 10부스 내외의 소규모로 진행된 해외 전시회 한국관 구성과는 달리, 100부스 이상의 대규모 독자적 환경 전문전시회 형태가 특징.
우리 기업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중국 환경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또한 ENVEX in China는 한국 환경관련기관이 최초로 중국 북경에서 진행되는 특별 해외 현지 환경 전시회가 될 것으로 협회는 예상했습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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