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새누리당 의원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월권 행위를 비판했다.
김성태 의원은 2일 교통방송 `일린아침 송정애입니다`에 출연해 "요즘 법사위가 주제넘는 짓을 하고 있다"며 "언제부턴가 각 상임위에서 올라온 법안 내용을 문제 삼는 등 월권 행위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한 `유해화학물질관린법 개정안`이 법사위 제동을 사실상 폐기 수순으로 갔다는 분석에 대해, 폐기할 경우 국회법 위반"이라며 조속한 법사위 통과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또 "경제5단체 임원들이 국회를 방문해 건의했다 해서 미루는 것은 국민과 근로자들의 생명을 중시하지 않겠다는 것으로 받아들여 진다"고 지적했다.
김성태 의원은 2일 교통방송 `일린아침 송정애입니다`에 출연해 "요즘 법사위가 주제넘는 짓을 하고 있다"며 "언제부턴가 각 상임위에서 올라온 법안 내용을 문제 삼는 등 월권 행위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한 `유해화학물질관린법 개정안`이 법사위 제동을 사실상 폐기 수순으로 갔다는 분석에 대해, 폐기할 경우 국회법 위반"이라며 조속한 법사위 통과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또 "경제5단체 임원들이 국회를 방문해 건의했다 해서 미루는 것은 국민과 근로자들의 생명을 중시하지 않겠다는 것으로 받아들여 진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