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호재 동대문구, '청계 푸르지오 시티' 잔여분 분양

입력 2013-05-03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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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십리역·신답역 더블역세권 수익형 오피스텔로 풍부한 임대수요 눈길

최근 수익형 부동산시장에서 강북권 오피스텔이 틈새상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는 강남권에 비해 분양가격이 저렴하고 상대적으로 임대수요가 풍부한데다 뉴타운 등의 개발호재로 향후 투자가치 상승이 예상되기 때문.

실제 지난해 부동산 관련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오피스텔 투자 수익률은 용산구(4.7%), 송파구(5.1%), 강남구(5.2%) 등 강남권에 비해 은평구(6.8%), 성북구(6.7%), 동대문구(6.5%) 등의 강북권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동대문구는 뉴타운 비전과 교통여건 등 개발 호재가 풍부하여 수요층 유입이 꾸준한 편이며, 시세차익도 노려볼 만 해 안정적인 기대수익률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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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가운데 대우건설이 분양하는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의 결합상품인 ‘청계 푸르지오 시티’가 주목 받고 있다.

청계 푸르지오 시티는 도보거리 내 서울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과 2호선 신답역이 위치한 더블역세권 단지로 도심 업무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왕십리역을 거쳐 분당선, 중앙선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소형 위주로 구성된 청계 푸르지오 시티는 이 일대에서 보기 드문 대규모 브랜드 오피스텔로 한양대, 서울시립대, 고려대, 경희대 등 대학교와 동대문시장, 중고차매매시장, 경동시장 등 대형 상권이 인접해 있어 대학생, 상권 종사자 등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

단지 주변으로 전농?답십리 뉴타운, 왕십리 뉴타운이 위치해 향후 주거환경 개선과 청량리 균형발전 촉진지구 지정 및 GTX 송도~청량리역(예정) 개발 등으로 인한 투자 가치의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태양광 모듈설치 공공부분의 전기료를 부담하여 관리비 절감 설계가 적용된 주민공동시설에는 게스트하우스와 무인택배 보관소, 코인세탁실, 휘트니스센터 등 입주자를 위한 편의시설이 들어서며, 1층에는 필로티 공간, 옥상에는 친환경 텃밭과 정원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청계 푸르지오 시티의 분양 납부조건으로는 계약금 5%+5%(1개월), 중도금전액무이자(오피스텔 50%)이며, 선착순 동 호수 지정이 가능하다.

입주는 2015년 2월 예정이다.

문의: 02) 6372-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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