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은 허창수 전경련 회장을 비롯한 경제5단체장과 주요 기업 총수, 중소·중견기업인과 벤처기업인을 포함해 총 51명의 경제인 사절단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역대 사절단 파견규모 중 가장 큰 것으로, 경제 사절단은 한국 경제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기업홍보 활동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전경련 측은 설명했습니다.
방미 기간 중 사절단은 대통령과 함께 `한미동맹60주년 기념 만찬`에 참석하고 미국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한미 CEO라운드테이블`을 열어 양국 간 차세대 산업협력분야와 신성장동력 창출과 같은 사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