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활황 제주 서귀포 ‘디아일랜드 마리나’ 분양

입력 2013-05-03 14:18  

관광수요와 풍부한 개발호재, 호텔식 서비스드 레지던스 운영 눈길

전국적으로 부동산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부동산 시장은 나홀로 활황을 이어가고 있다. 오피스텔은 서울의 두 배에 달하는 전국 최고 수준의 임대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아파트 가격은 매년 오름세를 타더니 지난해 3.3m²당 1,000만원을 돌파했다.

이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중국인 관광객을 중심으로 한 풍부한 배후수요가 그 원인으로 풀이되며 ‘오션 마리나시티’ 등의 개발 호재에 따라 향후 투자가치가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 지난해 지난해 제주 오피스텔의 평균 임대수익률은 10.5%로 서울(5.5%)과 경기(5.99%) 등 수도권의 2배에 가까운 수익률을 기록해 수익형부동산의 블루칩으로 부상하고 있다.

한국자산신탁이 분양하는 ‘디아일랜드 마리나’는 이러한 제주에서도 개발호재와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일출봉 앞에 들어선다.

성산일출봉은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 110만 명을 포함해 약 290만 명이 다녀간 제주도내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로 꼽히며, 인근에 섭지코지, 우도, 신양해수욕장, 만장굴을 비롯해 아시아 최대 아쿠아리움인 ‘아쿠아플라넷 제주’가 인접해 있고, 올레 2길도 단지 바로 앞을 가로지른다.

여기에 국내 최대 규모 마리나항만과 해양레저시설 등이 들어서는 ‘오션 마리나시티’ 개발계획도 잡혀 있는데, ‘디아일랜드 마리나’는 이 사업의 최고 수혜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오션 마리나시티’는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항 일원 138만m² 부지에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총사업비 7천억 원을 투입해 ‘해양복합 마리나 항만지구’와 ‘해양도심지구’로 나뉘어 개발되는 사업이다.

디아일랜드 마리나는 지하 2~ 지상 8층 1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24.02 29.96m² 140실 4개 타입, 31.21~37.96m² 29실 5개 타입, 53.52~59.77m² 43실 4개 타입, 64.08m² 1실 1개 타입, 70.78m² 1실 1개 타입, 92.82m² 1실 1개 타입 등 총 215실로 구성돼 있다.

단지 내에는 수영장과 유아풀, 카페테리아, 비즈니스 센터 등 특급 호텔이 부럽지 않은 부대시설이 들어서며, 냉장고, 주방가구, 천정형 에어컨, 전기쿡탑, 랜지후드, TV 등 고급 빌트인 풀 옵션 시스템도 제공된다.

특히 운영은 호텔 운영 전문업체인 디아일랜드 AMC가 맡아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서귀포시 ‘디아일랜드 블루’와 함께 운영한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호텔식 운영을 통해 모닝콜, 세탁, 청소대행 등 각종 생활편의 서비스와 통역, 관공서 업무대행 등 첨단 비즈니스 서비스, 항공권 및 렌터카 예약대행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도 마련된다.

분양 관계자는 “이러한 호텔식 서비스드 레지던스 운영을 통해 기존 오피스텔과 차별화된 강점을 제공한다”면서 “건축법상 업무용 오피스텔로 지어져 종부세와 양도세는 물론, 총부채상환비율 등 대출 규제를 받지도 않고 소유 개수에도 제한이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양재역 5번 출구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02-577-7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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