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개그맨 염경환의 아들 은률 군이 자신의 아빠는 거짓말이 취미라고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서는 `선의의 거짓말`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개그맨 염경환 아들 은률 군은 "거짓말을 하면 산타할아버지에게 선물을 못받으니까 선의의 거짓말이라도 거짓말을 하면 안 된다"고 밝혔다.
은률 군은 "엄마가 아빠의 취미는 거짓말이라고 했다"고 밝히며 이어 "아빠가 술을 먹고 오면 일요일에 신나는 곳에 놀러 가자고 한다. 하지만 "다음날에는 기억이 안난다고 한다"고 전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염경환 아들한테 거짓말하면 안돼요" "염경환 은률이한테 한 방 먹었다" "은률이 정말 천진난만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화면 캡처)
kelly@wowtv.co.kr
4일 방송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서는 `선의의 거짓말`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개그맨 염경환 아들 은률 군은 "거짓말을 하면 산타할아버지에게 선물을 못받으니까 선의의 거짓말이라도 거짓말을 하면 안 된다"고 밝혔다.
은률 군은 "엄마가 아빠의 취미는 거짓말이라고 했다"고 밝히며 이어 "아빠가 술을 먹고 오면 일요일에 신나는 곳에 놀러 가자고 한다. 하지만 "다음날에는 기억이 안난다고 한다"고 전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염경환 아들한테 거짓말하면 안돼요" "염경환 은률이한테 한 방 먹었다" "은률이 정말 천진난만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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