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결혼계획 "어머니와 가까이 살고 싶어"

입력 2013-05-0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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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대 선수와 어머니 이애자 씨 (사진=tvN 방송화면)
이용대가 방송에서 결혼계획을 밝혀 화제다.
6일 방송된 tvN 프로그램 `백지연의 피플 인사인드`에는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어머니 이애자 씨가 출연했다.
이용대는 방송에서 "한 달에 2~3주는 외국에 나가 있는다"라며 "한국에 있는 동안에 어머니가 서울로 올라오셔서 챙겨 주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평소 어머니가 결혼하면 한집에서 살고 싶다는 이야기를 자주 한다"며 "나도 결혼하면 가까운데 지내고 싶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한편 이용대는 이날 방송에서 IOC위원 도전 의사를 내비치기도 해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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