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3사가 판매하는 음성통화·문자 무제한 요금제 가입자가 출시 한달 반 만에 2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의 `T끼리 요금제`와 KT의 `유선무선 완전무한`과 `모두다 올레`, LG유플러스의 `LTE무한자유` 요금제 가입자가 모두 215만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가장 먼저 무제한 요금제를 선보인 SK텔레콤이 155만명(5일 기준), KT와 LG유플러스(지난달 말 기준)는 각각 31만명, 29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했습니다.
사실상 무제한 요금제로 인식되는 KT의 망내 음성통화 1천~1만분 프로모션 요금제와 망내 음성통화 3천분을 제공하는 LTE G 요금제 가입자 91만명을 합하면 무제한 요금제 가입자 수는 305만명에 달합니다.
전체 스마트폰 가입자 수가 3천500만명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스마트폰 보유 인구의 11명 중 1명이 무제한 요금제를 이용하고 있는 셈입니다.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의 `T끼리 요금제`와 KT의 `유선무선 완전무한`과 `모두다 올레`, LG유플러스의 `LTE무한자유` 요금제 가입자가 모두 215만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가장 먼저 무제한 요금제를 선보인 SK텔레콤이 155만명(5일 기준), KT와 LG유플러스(지난달 말 기준)는 각각 31만명, 29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했습니다.
사실상 무제한 요금제로 인식되는 KT의 망내 음성통화 1천~1만분 프로모션 요금제와 망내 음성통화 3천분을 제공하는 LTE G 요금제 가입자 91만명을 합하면 무제한 요금제 가입자 수는 305만명에 달합니다.
전체 스마트폰 가입자 수가 3천500만명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스마트폰 보유 인구의 11명 중 1명이 무제한 요금제를 이용하고 있는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