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늙고 초라한 모습, 카메라 노안 렌즈삽입술로 청춘을 선물하자

입력 2013-05-0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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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밝은세상안과 이종호 원장 “건강을 챙겨주는 것이 가장 큰 효도”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의 선물을 어떤 것으로 해야 할 지 고민하는 자녀들이 많다. 부모님이 필요하신 선물을 사드리는 것도 좋지만, 나이가 점점 드시는 부모님께는 할 수 있다면 건강을 선물하는 것이 진정한 효도다.

부모님은 본인의 불편함을 자녀에게 알리지 않고 속으로만 끙끙 앓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녀가 먼저 세심하게 살펴드려야 한다. 나이가 들면 각종 노인성 질환들이 생겨 건강 상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건강검진을 받게 해드리는 등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다양한 노화현상 중 노안은 생활에 불편함을 주고 심리적인 위축감까지 줄 수 있다. 하지만 노안은 돋보기를 쓰면 개선된다는 생각에 그냥 지나쳐버리고 참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사회활동을 하는 40~50대의 경우 돋보기를 쓰고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또한 돋보기는 오랜 시간 착용하면 두통이나 어지럼증 등의 불편함을 유발하기 때문에 오래 착용할 수 없다. 다초점 안경을 착용하기도 하는데 적응에 실패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서울밝은세상안과 이종호 원장은 “만약 부모님이 노안으로 불편해 하신다면 안과검진으로 노안의 정도와 백내장 등의 노인성 안질환이 없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다. 만약 노안으로 불편함을 겪고 있다면 노안 교정술로 시력을 교정할 수 있도록 해드리는 것도 좋다.”고 조언했다.

특히 카메라 노안 렌즈삽입술은 전 세계적으로 51개국에서 이미 시행 중이며, 매년 수만건씩 시행되고 있는 안전한 노안수술법이다. 국내에서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가 미국 아큐포커스사의 인증을 받아 최초로 시행한 노하우가 있다.

카메라 노안 렌즈삽입술은 원거리 시력에도 지장을 주지 않는 동시에 근거리 시력을 개선해주는 획기적인 수술법이다. 비주시안에 펨토세컨드레이저로 각막 절편을 만든 후, 엑시머레이저를 사용해 근시, 난시 및 원시 양만큼 시력을 교정하고, 카메라인레이 렌즈를 각막 내 삽입해 노안까지 한 번에 교정할 수 있다.

카메라인레이 렌즈는 카메라의 조리개가 좁을수록 초점심도가 높아지는 원리를 이용해 노안을 교정한다. 특히 렌즈는 백내장 수술에 사용하며 인체에 무해한 CE, KFDA인증을 받은 재질로 이뤄져 있어 안전하다.

이종호 원장은 “카메라 노안 렌즈삽입술은 라식 수술과 렌즈삽입술의 장점을 합한 수술법이다. 수술을 받을 때는 시력교정수술의 임상경험이 매우 중요하다.”며,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으로 안전한 수술을 받도록 해야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2013년 4월 기준으로 안내렌즈 삽입술 세계 최다 1만7000건을 달성, 노안 교정술은 8,000건 달성한 시력교정술 노하우를 보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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