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윈도8을 출시했던 마이크로소프트(MS)가 기존 윈도 스타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습니다.
태미 렐러 MS 윈도사업부 최고재무책임자는 "사용자들이 새 소프트웨어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올해 윈도8 업데이트 버전에서 핵심 부분이 바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시작` 버튼을 없애는 등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대폭 바꾼 윈도8을 지난해 10월 출시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윈도8에 큰 기대를 걸었던 스티브 발머 MS 최고경영자가 실패를 인정하는 일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태미 렐러 MS 윈도사업부 최고재무책임자는 "사용자들이 새 소프트웨어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올해 윈도8 업데이트 버전에서 핵심 부분이 바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시작` 버튼을 없애는 등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대폭 바꾼 윈도8을 지난해 10월 출시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윈도8에 큰 기대를 걸었던 스티브 발머 MS 최고경영자가 실패를 인정하는 일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