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제이든 스미스가 아빠 윌 스미스에게 카네이션을 선물했다.
여진구와 김유정은 7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애프터 어스(AFTER EARTH)` 레드카펫 행사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날 여진구와 김유정은 카네이션을 들고 무대 위에 올라왔다. 이들은 "내일이 어버이날이지 않나. 우리나라의 문화를 알려주기 위해 카네이션을 들고 올라왔다. 제이든 스미스가 윌 스미스에게 직접 달아줬으면 하는 마음에서다"라고 말했다.
또한 여진구와 김유정은 이들을 보며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여진구는 "제이든 스미스가 김유정과 나를 레드카펫에 초청했다. 함께 화보도 찍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3071년, 인류에게 버림을 받아 황폐해진 지구에 불시착한 아버지 사이퍼 레이지(윌 스미스)와 아들 키타이 레이지(제이든 스미스)가 공격적으로 진화한 생명체들에 맞서 펼치는 극한의 대결을 담아낸 `애프터 어스`는 30일 전세계 최초 개봉된다.(사진=한국경제TV DB)
min@wowtv.co.kr
여진구와 김유정은 7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애프터 어스(AFTER EARTH)` 레드카펫 행사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날 여진구와 김유정은 카네이션을 들고 무대 위에 올라왔다. 이들은 "내일이 어버이날이지 않나. 우리나라의 문화를 알려주기 위해 카네이션을 들고 올라왔다. 제이든 스미스가 윌 스미스에게 직접 달아줬으면 하는 마음에서다"라고 말했다.
또한 여진구와 김유정은 이들을 보며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여진구는 "제이든 스미스가 김유정과 나를 레드카펫에 초청했다. 함께 화보도 찍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3071년, 인류에게 버림을 받아 황폐해진 지구에 불시착한 아버지 사이퍼 레이지(윌 스미스)와 아들 키타이 레이지(제이든 스미스)가 공격적으로 진화한 생명체들에 맞서 펼치는 극한의 대결을 담아낸 `애프터 어스`는 30일 전세계 최초 개봉된다.(사진=한국경제TV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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