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의 前차관, 별장 성접대 동영상 원본서 '확실'

입력 2013-05-08 09:06   수정 2013-05-08 09:5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고위층 성접대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최근 사채업자 박모씨로부터 확보한 동영상 원본에 나오는 남성이 김학의(57) 전 법무부 차관인 것이 확실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7일 동아일보가 보도했다.

경찰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진위분석 의뢰를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원본의 화질이 선명하고 등장인물의 얼굴도 정면으로 나와 동영상 속 남성은 김 전 차관으로 결론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박모 씨에게서 제출받은 2분 분량 동영상은 수사 초기 확보한 1분 3초짜리 사본의 원본이다. 경찰은 원본을 1분 안팎으로 편집한 동영상 2개도 추가로 제출받았다.

박씨는 조사에서 "김 전 차관 외에 다른 유력인사들이 성접대 받는 장면이 찍힌 동영상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진술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