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택배기사 수익성 40% 올릴 것"

정원우 기자

입력 2013-05-08 16:04   수정 2013-05-08 17:1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일부 택배기사들의 운행 중단 사태를 맞고 있는 CJ대한통운이 해명자료를 통해 연말까지 택배기사들의 수익성을 지금보다 40% 이상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J대한통운은 투자를 통한 택배 허브터미널 등 인프라 강화와 기존 CJ GLS와 대한통운의 거점 통합운영을 통해 이같은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더불어 4월 3일 양사 통합 이후 3개월동안 평균 수입이 3월보다 낮을 경우 차액을 전액 보전해준다는 원칙도 재확인했습니다.

문제가 된 패널티제도에 대해서는 서비스 품질을 위해 적용하는 것으로 향후 금전적인 패널티는 적용하지 않겠다고 방침을 세웠습니다.

회사는 "택배기사 복지와 수익 증진에 진정성을 갖고 노력하고 있으며 택배 가족들이 자부심을 가지며 일하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