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제프 버넷, 또 다시 한국 방문

입력 2013-05-10 16:57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call you mine’, ‘cool girls’ 등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요즘 대세 대열에 합류해 있는 제프 버넷이 지난 3월 첫 해외투어 공연을 서울에서 가진 후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펼쳐지는 서울재즈페스티벌을 위해 또 다시 한국을 방문한다.

제프 버넷은 어반라이크와 진행한 단독 화보 촬영 및 인터뷰 현장에서 싱어송라이터에 대한 본인의 성향과 목표 그리고 그의 패션 브랜드 제프리 컬렉션 등의 스토리를 말하면서 뜨거웠던 한국 팬들의 성원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즐겁게 임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촬영 현장엔 제프의 크루인 조엘, 미코도 함께해 공연 못지않은 활기찬 분위기가 이어졌다.

간지러울만큼 부드러운 보이스로 R&B, 재즈, 팝 등 하나의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주며 싱어송라이터계의 기대주로 우뚝 선 제프버넷과의 만남은 현재 어반라이크 매거진 5월호에서 단독으로 만나 볼 수 있다.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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