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등 17개 기업이 마곡산업단지 2차분양 입주를 신청했습니다.
서울시는 7일 마곡산업단지 제2차 일반분양 입주신청을 마감한 결과 대우조선해양 등 모두 17개 기업이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분양에 응모한 기업 가운데 대기업은 대우조선해양㈜과 ㈜성안, LG그룹 방계 계열사인 ㈜아워홈과 희성전자 컨소시엄 등 4개, 중소기업은 ㈜상보 등 13개입니다.
서울시는 마곡산업단지 정책심의위원회의 심사과정을 거쳐 이달 중 협의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이번 2차분양 신청기업이 모두 분양을 하게 되면 분양실적이 총 40%를 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 8월말로 예정돼 있는 하반기 3차 분양을 통해 실적이 50%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제2차 일반분양을 통해 국내유수의 기업들이 마곡산업단지에 입주신청을 했다"면서 "대·중소기업이 상생하는 신경제 거점이자 수준 높은 R&D 연구단지가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7일 마곡산업단지 제2차 일반분양 입주신청을 마감한 결과 대우조선해양 등 모두 17개 기업이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분양에 응모한 기업 가운데 대기업은 대우조선해양㈜과 ㈜성안, LG그룹 방계 계열사인 ㈜아워홈과 희성전자 컨소시엄 등 4개, 중소기업은 ㈜상보 등 13개입니다.
서울시는 마곡산업단지 정책심의위원회의 심사과정을 거쳐 이달 중 협의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이번 2차분양 신청기업이 모두 분양을 하게 되면 분양실적이 총 40%를 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 8월말로 예정돼 있는 하반기 3차 분양을 통해 실적이 50%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제2차 일반분양을 통해 국내유수의 기업들이 마곡산업단지에 입주신청을 했다"면서 "대·중소기업이 상생하는 신경제 거점이자 수준 높은 R&D 연구단지가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