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송채환의 남편 영화감독 박진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송채환은 9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남편의 근황을 공개했다. 송채환은 "남편은 해외에서 더 알아주는 영화감독"이라며 "예술영화, 단편영화를 주로 만든다"고 밝혔다.
박진오는 서울예술대학 뉴욕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99년 영화 `런치`로 데뷔했다. 박진오의 작품으로는 `요청` `천천히 조용히` `키스할 것을` 등이 있다.
박진오는 2003년 제8회 부산국제영화제 PPP NDIF 선정, 2003년 칸영화제 레지던스 프로그램 선정, 2006년 제1회 영화진흥위원회 필름메이커스 랩 선정 등의 이력을 갖고 있으며 제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사전제작지원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했다.
박진오는 1988년 송채환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소울(10세) 양과 아들 예성(8세) 군을 두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채환 남편 이력 대단한데?" "송채환 남편 이런 사람이었어? 와우!" "송채환 남편 어머나... 영화감독이었구나" "송채환 남편 우리나라에서도 작품 하시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min@wowtv.co.kr
송채환은 9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남편의 근황을 공개했다. 송채환은 "남편은 해외에서 더 알아주는 영화감독"이라며 "예술영화, 단편영화를 주로 만든다"고 밝혔다.
박진오는 서울예술대학 뉴욕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99년 영화 `런치`로 데뷔했다. 박진오의 작품으로는 `요청` `천천히 조용히` `키스할 것을` 등이 있다.
박진오는 2003년 제8회 부산국제영화제 PPP NDIF 선정, 2003년 칸영화제 레지던스 프로그램 선정, 2006년 제1회 영화진흥위원회 필름메이커스 랩 선정 등의 이력을 갖고 있으며 제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사전제작지원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했다.
박진오는 1988년 송채환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소울(10세) 양과 아들 예성(8세) 군을 두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채환 남편 이력 대단한데?" "송채환 남편 이런 사람이었어? 와우!" "송채환 남편 어머나... 영화감독이었구나" "송채환 남편 우리나라에서도 작품 하시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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