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 해밍턴 가정사 (사진= 한경DB)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샘 해밍턴의 가정사 고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월 9일 밤 방송될 `무릎팍 도사`에서는 호주 출신 개그맨으로 최근 예능 샛별로 떠오른 샘 해밍턴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샘 해밍턴은 호주에서 아역배우로 활동했던 시절의 이야기와 함께 유명 PD였던 어머니의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샘해밍턴은 `라디오스타`에서 어머니의 직업과 이복누나 이야기를 밝힌바 있다. 샘해밍턴 어머니는 호주 유명 PD로 휴잭맨, 러셀 크로우 등을 발굴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최근 한 방송에서 샘 해밍턴은 어머니가 결혼 전 낳았던 이복누나 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했다.
또한 샘 해밍턴은 밝은 모습 속 감춰진 남다른 가정사를 최초로 고백하는가 하면 부모의 비밀을 알고 방황했던 이야기를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샘 해밍턴은 이어 한국에 대한 첫 인상을 "실망스러웠다"라며 그러나 이후 그는 한국 문화에 빠르게 적응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샘 해밍턴 가정사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샘 해밍턴 가정사 궁금하다”, “샘 해밍턴 가정사 고백에 맘이 아플 것 같다”, “샘 해밍턴 가정사에 어려움이 있었겠지만 잘 극복했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