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표적인 전자업체 소니가 `아베노믹스` 덕에 호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소니는 2012 회계연도 순이익이 430억엔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회계연도 4570만엔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서프라이즈 수준입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아베 총리의 적극적인 통화정책, 이른바 아베노믹스 덕에 호실적을 기록한 것이라 분석하고 있습니다.
앞서 실적을 내놓은 도요타 역시 엔저 덕에 5년 만에 금융위기 이전 수준인 1조엔대 매출을 회복했습니다.
소니는 2012 회계연도 순이익이 430억엔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회계연도 4570만엔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서프라이즈 수준입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아베 총리의 적극적인 통화정책, 이른바 아베노믹스 덕에 호실적을 기록한 것이라 분석하고 있습니다.
앞서 실적을 내놓은 도요타 역시 엔저 덕에 5년 만에 금융위기 이전 수준인 1조엔대 매출을 회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