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30대 동안의 필수조건 ‘주름 관리’

입력 2013-05-10 16:47  


요즘 젊은 세대인 20~30대 여성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주름은 물론이고 이제 갓 살짝 처지기 시작한 피부에도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며 팽팽한 동안을 만들려는 시도가 늘고 있다.

실제 근래 피부클리닉들에 의하면 주름 및 피부 탄력 개선, V라인 시술 등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는 환자들 중 60% 정도가 20~30대 초반 정도의 연령대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다.

노화에 의해서 생기는 주름은 일반적으로 20세쯤부터 나타나기 시작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심해지고, 잔주름에서 크고 깊은 주름으로 발전한다. 하지만 20~30대의 경우에는 단순환 노화현상뿐만 아니라 무리한 다이어트나 선천적으로 피부 층이 얇은 경우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또 요즘에는 잦은 표정근의 움직임으로 피하층의 콜라겐이나 엘라스틴성분의 상대적인 감소와 과도한 스트레스나 체력저하로도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주름은 노안의 피해는 물론이고 아파보이거나 얼굴전체의 인상을 어둡게 만들기도 하지만, 생각보다 간단한 관리만으로도 쉽게 다시 좋아질 수 도 있다.

리센트클리닉 김영호 원장은 “기존 중ㆍ장년층에게 인기 있던 울쎄라와 같은 리프팅 시술을 찾는 20~30대 여성이 많아지고 있다”며, “주름의 유무에 따라 피부 나이의 차이가 매우 크게 발생되기 때문에 젊은 층의 주름관리는 동안만들기의 필수 과정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울쎄라는 고강도 직접 초음파를 사용하는 비수술적 리프팅 시술법을 말한다. 피부 절개나 마취를 하지 않고도 초음파 이미지로 진피층과 근육층을 확인해 가며 시술 할 수 있어 안전하며 정확도가 뛰어나다.

시술 시간은 10~30분 정도로 짧은 반면, 피부 타입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자연스러운 효과가 1~2년간 지속되어 눈가 잔주름, 팔자주름은 물론 이마, 목, 이중 턱 등에 시술 받는 이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다.

특히 젊은 층에서는 수술의 부담도 없고, 시술 받은 티가 나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럽게 피부가 좋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어 선호하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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