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커플링이 가속화되면서 우리나라의 시총 규모가 `나홀로` 감소세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월말 기준 글로벌 증시의 시총 규모는 57조 4천억달러로 지난해보다 4.97%가 늘었습니다.
아시아-태평양, 유럽 지역 등 전반적으로 글로벌 시총이 오른 가운데 특히 일본은 엔저 호재로 지난해보다 시총이 11.73% 뛰며 3조 8천억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스위스와 영국이 각각 9.72%와 9.33% 증가했고 아메리카도 7% 가까이 늘며 큰 폭 증가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의 시총은 같은 기간 2.08% 감소하며 1조 1천549억달러에 머물러 인도와 남아공, 스페인 등과 함께 가장 부진한 증시로 기록됐습니다.
3월말 기준 글로벌 증시의 시총 규모는 57조 4천억달러로 지난해보다 4.97%가 늘었습니다.
아시아-태평양, 유럽 지역 등 전반적으로 글로벌 시총이 오른 가운데 특히 일본은 엔저 호재로 지난해보다 시총이 11.73% 뛰며 3조 8천억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스위스와 영국이 각각 9.72%와 9.33% 증가했고 아메리카도 7% 가까이 늘며 큰 폭 증가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의 시총은 같은 기간 2.08% 감소하며 1조 1천549억달러에 머물러 인도와 남아공, 스페인 등과 함께 가장 부진한 증시로 기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