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배우 윤시윤과 김현중이 소녀시대 춤을 췄다.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발의 친구들`)에서 멤버들은 인도네시아에서 직접 자급자족을 해야 했고, `겐동`을 하면서 돈을 벌게 됐다. 겐동은 짐을 등에 지고 나르는 고된 일로 현지에선 주로 여자가 한다.
실제 강호동조차 수박 58kg을 옮기려 했지만 쉽게 들지 못했다. 하지만 그 옆을 지나던 현지인은 여유롭게 짐을 날라 두 사람의 대조적인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현중은 겐동을 하고나서 인도네시아어로 "브랏(무거워요)"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김범수도 자신의 몸무게와 같은 61kg의 겐동을 나르느라 고생했다. 윤종신은 일을 찾으려 노력했지만 쉽게 일을 찾을 수 없었다.
한꺼번에 한 가게에 몰린 멤버들은 손님의 제안에 따라 그룹 소녀시대의 `GEE` 춤을 춰야했다. 김현중은 바로 오디션에 참여해 `GEE` 춤을 췄고 이어 윤시윤도 "나도 할 수 있다"며 춤을 춰 눈길을 끌었다. 결국 손님은 끝까지 춤을 춘 윤시윤을 선택했다.(사진=SBS `맨발의 친구들` 화면 캡처)
sy7890@wowtv.co.kr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발의 친구들`)에서 멤버들은 인도네시아에서 직접 자급자족을 해야 했고, `겐동`을 하면서 돈을 벌게 됐다. 겐동은 짐을 등에 지고 나르는 고된 일로 현지에선 주로 여자가 한다.
실제 강호동조차 수박 58kg을 옮기려 했지만 쉽게 들지 못했다. 하지만 그 옆을 지나던 현지인은 여유롭게 짐을 날라 두 사람의 대조적인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현중은 겐동을 하고나서 인도네시아어로 "브랏(무거워요)"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김범수도 자신의 몸무게와 같은 61kg의 겐동을 나르느라 고생했다. 윤종신은 일을 찾으려 노력했지만 쉽게 일을 찾을 수 없었다.
한꺼번에 한 가게에 몰린 멤버들은 손님의 제안에 따라 그룹 소녀시대의 `GEE` 춤을 춰야했다. 김현중은 바로 오디션에 참여해 `GEE` 춤을 췄고 이어 윤시윤도 "나도 할 수 있다"며 춤을 춰 눈길을 끌었다. 결국 손님은 끝까지 춤을 춘 윤시윤을 선택했다.(사진=SBS `맨발의 친구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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