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이윤미 전속계약 "유세윤과 한솥밥~"

입력 2013-05-13 11:17   수정 2013-05-1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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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아내이자 배우인 이윤미가 개그맨 유세윤의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게 됐다.



코엔엔터테인먼트는 13일 주영훈-이윤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엔엔터테인먼트 측은 "폭 넓은 음악 지식과 다년간 방송활동을 통해 쌓아온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모델, 가수, 연기자, 사업가 등 팔방미인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이윤미가 코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주영훈은 "안인배 대표와 방송으로 쌓은 인연이 깊다"며 "코엔을 이끌고 있는 김다령 대표 역시 가수와 제작자로 만나 지금은 정반대의 입장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 뜻 깊은 인연으로 맺어진 것 같아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며 설레이는 심경을 밝혔다.

이윤미 역시 “남편과의 인연은 전부터 익히 들어 알고 있었다. 평소 즐겨보는 프로그램도 다수 제작 중이고, 저희 말고도 많은 수의 연예인들이 소속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주영훈 씨와 함께 코엔의 대표 연예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드러냈다.(사진=코엔엔터테인먼트)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주영훈 이윤미 전속계약, 잉꼬부부구나~ 부부는 떨어져서 일하는 게 좋다던데~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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