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서울역에 중소기업 제품 전용판매장 개점

기업은행이 서울역에 중소기업 제품 전용판매장인 `중소기업 명품마루`를 개점했습니다.
기업은행은 13일 서울역사에서 코레일과 함께 `중소기업 명품마루` 1호점 개점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 명품마루`를 통해 중소기업들은 새로운 제품판매 채널이 마련되고, 소비자들은 유통마진이 없는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됐습니다.
`중소기업 명품마루`에는 140여개 중소기업의 제품 1천300여종이 판매되며 쿠쿠밥솥 등 유명 중소기업 제품도 포함됐습니다.
기업은행은 서울역점을 시작으로 광주역과 용산역, 대전역과 동대구역 등 주요 역사에 올해 안에 지점을 확대 설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