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 이혜정 "바이올리니스트 될 수도 있었는데..."

입력 2013-05-14 11:2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요리 연구가 이혜정이 혹독한 바이올린 훈련으로 고생했던 어린 시절 이야기를 꺼냈다.


14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이혜정이 가족들과 출연해 바이올리니스트가 될 수도 있었던 어린 시절 사연을 공개했다. 이혜정은 “어머니가 제가 어렸을 때 바이올리니스트가 되길 원하셨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혜정의 어머니는 몇 년 동안 돈을 모아 힘들게 바이올린을 사줬다.

하지만 이혜정은 바이올린을 배우기 싫어서 연습을 하지 않거나 울면서 반항을 했다고 한다. 이혜정이 연습을 게을리하면 어머니는 아침에 머리를 빗겨주면서 복수를 했다고. 이를 지켜보던 이혜정의 아버지가 어느 날 "애가 싫어하는 걸 왜 시키냐"며 바이올린을 밟아서 깨버렸다고 전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그 사건을 계기로 이혜정은 바이올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며 "아버지가 은인이에요"라고 밝혔다. 이에 MC 김한석이 “아버님, 바이올린 비싼 거 아셨어요?”라고 묻자 이혜정의 아버지는 “아니오”라고 대답해 웃음을 유발했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빅마마 이혜정이 바이올린 들면 작아 보이는 거 아닌가봉가~

kelly@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