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 내포한 '내포신도시'

입력 2013-05-14 15:38  



오피스텔 투자 훈풍… 행정타운 맞은편에 들어서는 `내포 제나우스`에 관심 집중

[한국경제TV 박정호 기자] 부동산 투자를 고려할 때 반드시 따져봐야 할 것은 지역의 `발전가능성`이다. 그렇다면 발전가능성이 높은 지역은 무엇으로 판단해야 할까. 첫 번째로 따져봐야 할 것은 바로 배후수요다.

유동인구나 사업체 등이 인근에 많다면 이는 발전가능성으로 이어진다. 최근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이 높은 지역을 보더라도 사업체가 많고 유동인구가 끊이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GCF 사무국을 유치한 인천 송도를 비롯해 수많은 사업체와 회사가 들어선 분당 정자동과 서울 여의도, 강남이 대표적인 지역이다.

많은 사업체와 회사가 들어선 지역 외에도 `행정신도시`로 개발되고 있는 지역도 눈여겨 볼만하다. 이를 방증하듯 대표 행정도시 세종신도시는 국내 부동산가치가 많이 올라간 지역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아직까지 세종신도시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지만, 입주가 완전히 이뤄지지 않았으며 인프라가 완전히 구축되지 않은 상태라 속단은 이르다. 오히려 주위 기반시설과 결합한다면 더욱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지역이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내포신도시 역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부동산 투자지역이다. 오는 2020년까지 인구 10만을 목표로 조성되는 내포신도시는 이미 충남도청 신청사가 입주해 1,300 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또 연내에 충남교육청과 8개 보훈단체, 충남지방경찰청 등의 입주도 이뤄질 예정이어서 3,000명에 가까운 직원이 내포신도시에 유입된다.

여기에 IT와 BT 첨단산업 산학연 클러스터까지 조성될 예정이어서 유동인구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내포신도시에는 지역발전 가능성의 1순위 조건인 편리한 교통망이 구축된 상태다. 서해안고속도로와 당진-상주 간 고속도로, 지방도 609호선, 국도 45호선 및 국도 21호선 등이 인접해있고 장항선 및 수도권 전철까지 연장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풍부한 미래가치를 지닌 내포신도시, 그 중에서도 최중심인 행정타운 맞은편에 들어서게 될 `내포 제나우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다. 더구나 4.1 부동산종합대책을 통해 주거용 오피스텔의 양도세 면제 혜택까지 더해졌다.

상리건설이 지하 3층, 지상 7층 규모로 시공하는 내포 제나우스는 임대수요층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6가지 타입의 전용면적 30㎡ 미만으로 구성돼 젊은 층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제나우스는 내포신도시에서도 최적의 입지조건을 자랑한다. 충남도청 바로 앞, KBS 바로 옆자리에 들어서 도청대로와 충남대로가 만나는 T자형 교차점의 삼면개방 코너에 자리하는데다 인근에는 홈플러스 등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서고 초, 중, 고등학교를 걸어서 통학이 가능한 위치여서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견본주택은 5월에 오픈할 예정이며 내포 제나우스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041-634-7005)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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