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만원대 경제적인 가격에 리조트(콘도), 골프장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담아
회원 등록 `직계가족`의 틀을 깨고, 수시 변경 가능한 `실속형`
[한국경제TV 박정호 기자]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휘닉스리조트가 차별화된 가격에 리조트(콘도) 시설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스마트무료회원권을 선보였다. 스마트무료회원권은 제주 휘닉스아일랜드, 평창 휘닉스파크 모든 시설뿐 아니라 전국에 있는 제휴 골프장ㆍ리조트를 회원 자격으로 누릴 수 있다.
2,000만원 대의 경제적인 가격에 스탠다드 기준 `평창 20평 + 제주 34평` 룸 구성의 객실을 연간 30일간 사용할 수 있고, 로얄 회원의 경우 `평창 40평+제주 34평`으로 구성된 객실을 연간 36일 쓸 수 있다.
기존 회원권의 회원 등록이 직계 가족에 한정되었던 것과 달리, 회원 변경이 수시로 가능(스탠다드 기준 5인)하고 변경 가능 범위도 직계가족에 한정되지 않는다는 조건이 붙었다.
또한 성수기에도 예약을 다른 회원권보다도 원활하게 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어 업계에서도 실속형 상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계약과 동시에 객실 무료이용은 물론, 워터파크 블루캐니언 365일 지정 2인 무료, 휘닉스파크 골프클럽 할인 혜택과 더불어 스키시즌에는 4인 시즌권이 매년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잭 니클라우스`가 코스를 설계한 휘닉스파크 골프클럽(18H) 주중우대 혜택이 제공돼 9만원대면 그린피가 해결된다. 또 퍼블릭 골프장(9H)이 주중, 주말에는 무료이며, 동반인에 한해 최대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휘닉스파크 골프클럽은 총 18홀 파72 구조로 이루어진 골프클럽으로 2013년 현재까지 골프 전문매체에서 뽑은 한국 10대 골프장에 7회 연속 선정돼 14년 동안 `최고 수준의 골프장` 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다.
섭지코지에 위치한 휘닉스아일랜드도 가족여행지로 주목 받고 있다. 제주의 온화한 기후와 프라이빗이 보장되는 공간으로 세계적 거장의 예술품과 자연이 어울어진 모습을 통해 마치 다른 나라에 온듯한 느낌을 받는다. 제주 앞바다에서 즐기는 스쿠버다이빙, 스노쿨링 등의 해양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신규 회원의 경우 2년동안 골프클럽 주중 우대권 5매, 퍼블릭 골프장 무료이용권 10매(50%, 20매), 워터파크 무료이용권 10매(50%, 20매), 리프트 무료이용권 10매(50%, 20매) 등의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이 밖에도 전국 12개 한화리조트 체인 콘도 및 워터피아, 경주 스프링돔 등 한화리조트의 모든 부대시설을 한화 회원과 동일한 혜택으로 이용 가능하다. 최근 블루헤런G.Cㆍ블루원리조트/보문CC(경주)와의 제휴로 휘닉스리조트 회원이 받을 수 있는 혜택 범위는 더 넓어졌다.
이렇게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스마트무료회원권의 분양가격은 회원제 기준 일시불 할인 적용 시 스탠다드 기명 2,000만원, 무기명 2,200만원이다. 평형대의 선택이 자유로운 플러스회원권은(평창기준, 스탠다드 20평, 스위트 30평) 스탠 플러스 기준 2,750만원이다. 계약기간(10년)이 만료되면 보증금은 전액 환불된다.
스마트무료회원권에 대하여 자세한 상담이나 브로슈어를 원한다면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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