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가수 서인영이 감성보컬로 변신했다.
가수 서인영이 17일 MC 박세영과 정진운의 사회로 700회 특집으로 생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컴백무대를 꾸몄다.
서인영은 미니앨범 `Forever Young`은 서인영의 두가지 음악적 지향점을 의미한다. `Forever`는 2075년 쯤에도 꾸준히 전 세대를 거쳐 애창되고 트렌드에 휩쓸리지 않는 자신만의 음악을 하겠다는 뜻이다. `Young`은 자신을 상징하던 `엘리`를 내려 놓고 원점으로 돌아왔지만 본연의 색깔인 Cool & Chic를 잃어버리지 않겠다는 의미이다.
타이틀곡 `헤어지자`는 헤어짐의 고통을 알면서도 먼저 이별을 권해야만 하는 여자로서의 아픔을 말하는 곡이다. 예전 가요를 떠올리게 하는 시적인 가사와 모던 록 특유의 어쿠스틱한 기타 리프와 블루스적인 멜로디 라인이 서인영 특유의 호소력을 더욱 극대화하고 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신화 소녀시대 투피엠(2PM) 샤이니(SHINee) 케이윌(K.will) 시크릿(Secret) 포미닛(4minute) 비원에이포(B1A4) 나인뮤지스(9Muses) 에일리(Ailee) 다이나믹 듀오(Dynamic Duo) 사이먼디(Simon D) 리듬파워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사진=KBS2 `뮤직뱅크` 화면 캡처)
kelly@wowtv.co.kr
가수 서인영이 17일 MC 박세영과 정진운의 사회로 700회 특집으로 생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컴백무대를 꾸몄다.
서인영은 미니앨범 `Forever Young`은 서인영의 두가지 음악적 지향점을 의미한다. `Forever`는 2075년 쯤에도 꾸준히 전 세대를 거쳐 애창되고 트렌드에 휩쓸리지 않는 자신만의 음악을 하겠다는 뜻이다. `Young`은 자신을 상징하던 `엘리`를 내려 놓고 원점으로 돌아왔지만 본연의 색깔인 Cool & Chic를 잃어버리지 않겠다는 의미이다.
타이틀곡 `헤어지자`는 헤어짐의 고통을 알면서도 먼저 이별을 권해야만 하는 여자로서의 아픔을 말하는 곡이다. 예전 가요를 떠올리게 하는 시적인 가사와 모던 록 특유의 어쿠스틱한 기타 리프와 블루스적인 멜로디 라인이 서인영 특유의 호소력을 더욱 극대화하고 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신화 소녀시대 투피엠(2PM) 샤이니(SHINee) 케이윌(K.will) 시크릿(Secret) 포미닛(4minute) 비원에이포(B1A4) 나인뮤지스(9Muses) 에일리(Ailee) 다이나믹 듀오(Dynamic Duo) 사이먼디(Simon D) 리듬파워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사진=KBS2 `뮤직뱅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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