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방송인 김경란이 프리랜서 선언 당시를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김경란은 17일 방송된 tvN `스타특강쇼`에서 KBS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프리랜서를 선언할 당시 많은 독설을 들었다고 고백했다.
김경란은 "대지진 직후의 아이티에 출장을 다녀온 후 마음에 뚜렷한 의지가 생겼다. 주변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독설했지만 내 마음속에 뿌리가 서니까 안 들리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사람들이 `너 지금 아나운서라고 좋게 봐주지만 네가 이 울타리에서 나가면 똑같은 방송인일 뿐이다. 언제까지 사람들이 널 기억해줄 것이라고 생각해?`라고 독설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사진=tvN `스타특강쇼`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김경란 의지쩐다.
kelly@wowtv.co.kr
김경란은 17일 방송된 tvN `스타특강쇼`에서 KBS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프리랜서를 선언할 당시 많은 독설을 들었다고 고백했다.
김경란은 "대지진 직후의 아이티에 출장을 다녀온 후 마음에 뚜렷한 의지가 생겼다. 주변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독설했지만 내 마음속에 뿌리가 서니까 안 들리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사람들이 `너 지금 아나운서라고 좋게 봐주지만 네가 이 울타리에서 나가면 똑같은 방송인일 뿐이다. 언제까지 사람들이 널 기억해줄 것이라고 생각해?`라고 독설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사진=tvN `스타특강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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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 의지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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