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태민과 손나은 커플이 첫 스킨십에 성공했다.
1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태민 손나은 커플은 교복을 입고 명동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또한 두 사람은 명동에서 스티커 사진을 찍으며 다정하게 어깨동무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두 사람의 첫 스킨십이었던 것.
태민은 인터뷰에서 "언제 또 찍어보겠나. 다정하게 찍고 싶어서 어깨동무를 했는데 자연스럽게 안되고 소심하게 됐다. 부끄럽다. 난 왜 이렇게 아마추어 같은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손나은은 "당황스럽기도 하고 좋기도 하고 한번도 겪어보지 못했던 감정이다"며 첫 어깨동무를 한 소감을 밝혔다.(사진=MBC `우결` 화면 캡처)
sy7890@wowtv.co.kr
1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태민 손나은 커플은 교복을 입고 명동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또한 두 사람은 명동에서 스티커 사진을 찍으며 다정하게 어깨동무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두 사람의 첫 스킨십이었던 것.
태민은 인터뷰에서 "언제 또 찍어보겠나. 다정하게 찍고 싶어서 어깨동무를 했는데 자연스럽게 안되고 소심하게 됐다. 부끄럽다. 난 왜 이렇게 아마추어 같은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손나은은 "당황스럽기도 하고 좋기도 하고 한번도 겪어보지 못했던 감정이다"며 첫 어깨동무를 한 소감을 밝혔다.(사진=MBC `우결`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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