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영, 블루로드 캠페인 모델.. 알렉스와 캠페인송 불러!

입력 2013-05-20 08:48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KBS <지성이면 감천>의 히로인으로, <뮤직뱅크> MC로 브라운관에서 맹활약중인 `안방극장 신데렐라` 박세영이 5월 15일부터 온에어 된 2013 블루로드 캠페인의 광고 모델로 싱그러운 매력을 펼치는 한편 알렉스와 함께 캠페인송도 직접 불러 화제를 모았다.

블루로드 캠페인은 SBS, 서울시, 포카리스웨트가 `생활 속 건강한 땀이 주는 가치의 재발견`을 슬로건으로 진행하는 캠페인. 밝고 건강한 매력으로 광고 모델로 낙점된 박세영은 자전거를 타고 아름다운 서울의 자전거 도로들을 힘차게 달리며 싱그러운 매력을 마음껏 펼쳤다. 특히 광고의 배경음악이 되는 맑고 청아한 목소리의 캠페인 송 역시 박세영이 직접 불렀다.

박세영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광고 모델로 낙점된 박세영의 맑고 청아한 음색이 블루로드 캠페인 광고의 컨셉트와 맞아떨어져 캠페인송을 직접 부르게 되었는데 혹시 박세영의 목소리가 맞냐는 팬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캠페인 송은 박세영과 더불어 로맨틱한 보이스의 가수 알렉스가 함께했다. KBS <뮤직뱅크> MC 신고식 무대에서 2AM의 정진운과 함께 듀엣 무대를 선보인 바 있는 박세영은 캠페인 송을 직접 부르는 특별한 경험에 매우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스치는 바람과 햇살 속에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박세영의 싱그러운 매력과 감미로운 목소리가 녹아든 블루로드 캠페인 광고는 5월 15일부터 온에어되고 있다.

한편 <신의><학교 2013>을 통해 2012년의 신데렐라로 등극한 박세영은 김혜수, 고현정, 심은하, 손예진, 한지민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이 모델로 활약하며 스타 등용문으로 자리잡은 포카리스웨트 광고모델로 낙점, 스타성을 입증했다.

인기리에 방송중인 KBS 일일극 <지성이면 감천>에서는 명랑 쾌활, 긍정의 힘으로 가득한 여주인공 `최세영`으로 열연중. 부유하지는 않지만 단란한 가정의 막내딸로 분한 박세영은 <신의>의 노국공주, <학교 2013>의 얼음공주 송하경과는 180도 달라진 밝고 활발한 모습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또한 KBS 간판 가요프로그램 <뮤직뱅크>의 생기발랄한 MC로 매 주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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