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오지호 도시락탈 변신 (사진 = 판타지오)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종영까지 단 2회 남겨두고 있는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의 주인공 정유미와 오지호가 도시락탈을 쓴 귀여움 가득한 모습이 공개됐다.
20일 오전 판타지오 공식 페이스북에 “계약직 신입사원 정주리와 장규직 팀장이 도시락탈을 쓴 사연! 오늘 밤 10시, 드라마 ‘직장의 신’으로 출근해서 만나보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정유미와 오지호가 각각 도시락 탈을 쓰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 것.
사진 속에는 하얀 쌀밥과 각종 도시락 반찬이 그럴싸하게 담긴 도시락 모형의 탈을 뒤집어 쓰고 있는 오지호, 정유미와 ‘도시락 출시 기념’이라는 글씨가 적힌 띠를 두르고 환하게 웃고 있는 정유미의 모습도 담겼다.
최근 방송에서는 극 중 도시락 카페 ‘엄마한테 잘하자’ 기획안의 성공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정유미와 와이장 마영부 직원들의 이야기가 그려지고 있는 가운데, 도시락 출시 기념을 위해 탈까지 쓰고 있는 오지호와 정유미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종영을 앞둔 ‘직장의 신’의 전개에 많은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방송 시작부터 끊임 없이 높은 시청률과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은 20일 밤 10시 15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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