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가 햄사업 매출이 예상보다 저조해 주가가 하락 중입니다.
롯데푸드 주가는 오전 10시 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만1천원(5.26%) 떨어진 73만8천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김윤오
신영증권 연구원은 "햄사업은 올해 1분기부터 합병실적에 반영되기 시작하는데 햄 매출액이 답보에 그쳤다"며 "내부 유통망 공유가 나타나지 않아 영업상 시너지를 찾아볼 수 없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롯데푸드의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