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박하선이 MBC 드라마 `투윅스(Two Weeks)`(가제)에 캐스팅됐다.
`투윅스` 제작사의 한 관계자는 20일 한국경제TV에 "박하선이 `투윅스`에 출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전했다.
`투윅스`는 의미 없이 삶을 살다 살인 누명까지 쓴 장태산(이준기)이 자신에게 백혈병에 걸린 어린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2주 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박하선은 극 중 미혼모이자 주인공의 첫사랑 서인혜 역을 맡아 기존 캐스팅된 이준기와 김소연 송재림 등과 호흡을 맞춘다.
박하선은 지난 3월 종영된 KBS2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한 바 있다. 박하선은 이번 `투윅스`에서는 가슴 아픈 미혼모 서인혜를 연기하며 애절함 묻어나는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찬란한 유산` `내 딸 서영이` 등을 히트시킨 소현경 작가와 MBC 손형석 PD가 호흡을 맞춘 `투윅스`는 `여왕의 교실` 후속으로 8월 전파를 탄다.
min@wowtv.co.kr
`투윅스` 제작사의 한 관계자는 20일 한국경제TV에 "박하선이 `투윅스`에 출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전했다.
`투윅스`는 의미 없이 삶을 살다 살인 누명까지 쓴 장태산(이준기)이 자신에게 백혈병에 걸린 어린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2주 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박하선은 극 중 미혼모이자 주인공의 첫사랑 서인혜 역을 맡아 기존 캐스팅된 이준기와 김소연 송재림 등과 호흡을 맞춘다.
박하선은 지난 3월 종영된 KBS2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한 바 있다. 박하선은 이번 `투윅스`에서는 가슴 아픈 미혼모 서인혜를 연기하며 애절함 묻어나는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찬란한 유산` `내 딸 서영이` 등을 히트시킨 소현경 작가와 MBC 손형석 PD가 호흡을 맞춘 `투윅스`는 `여왕의 교실` 후속으로 8월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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