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김상경, 2013 실종아동의 날 행사 참석

입력 2013-05-20 16:49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영화 `몽타주`의 주연 배우 엄정화와 김상경이 24일 시청에서 열리는 `2013 실종아동의 날` 행사에 참석한다. 이들은 2일 `실종아동의 날 명예대사`로 위촉된 데 이어 연이어 활발하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몽타주`의 정근섭 감독과 엄정화, 김상경이 모두 참석해 기념사를 발표하며, 보건복지부, 경찰청, 어린이재단 관계 인사와 함께 `착한 릴레이 캠페인`을 선포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아이를 잃어버린 부모들의 절실한 마음을 담아, 몸이 10개라도 부족한 부모를 대신하여 아이를 찾도록 도와주는 특별한 등신대를 제작하는 운동이다.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시청 태평홀에서 1부 행사가 진행되며, 시청 앞 광장으로 자리를 옮겨 2부 `착한 릴레이 캠페인` 출정식이 진행된다. 이 2부 출정식에선 정근섭 감독과 엄정화, 김상경이 실종 아동 부모와 함께 노란 손수건에 작성한 희망 메시지를 등신대에 묶는 가두 캠페인을 벌여 간절한 마음에 동참할 예정이다.

`몽타주`는 16일 개봉해 첫 주 65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사진=NEW)

yeeuney@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