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의 목소리를 JTBC `썰전`에서 듣게 된다.
김 PD가 최근 `썰전`과 전화 인터뷰를 했다. `썰전` 녹화에서는 `무한도전 8주년 평가서! 국민 예능이 걸어온 길`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 PD와 전화 인터뷰를 통해 무한도전 8주년에 대한 소감을 들은 것.
김 PD는 "무한도전의 1등 공신은 누구냐"는 질문에 "`무한도전`은 PD보다 출연자들의 공이 큰 프로그램"이라며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공을 돌렸다. 이어 김 PD는 "최근 인터넷으로 방송을 다운받아 보는 젊은 세대들이 늘어나면서 본방송 시청률을 사수하기 어려워졌다"며 고민거리를 털어놨다고 전해졌다.
또한 "`썰전`은 나도 해보고 싶었던 프로그램이다. CP에게 재미있게 보고 있다는 문자도 보냈다"며 관심을 표했다.(사진=JTBC)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모두가 1등 공신입니다.
kelly@wowtv.co.kr
김 PD가 최근 `썰전`과 전화 인터뷰를 했다. `썰전` 녹화에서는 `무한도전 8주년 평가서! 국민 예능이 걸어온 길`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 PD와 전화 인터뷰를 통해 무한도전 8주년에 대한 소감을 들은 것.
김 PD는 "무한도전의 1등 공신은 누구냐"는 질문에 "`무한도전`은 PD보다 출연자들의 공이 큰 프로그램"이라며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공을 돌렸다. 이어 김 PD는 "최근 인터넷으로 방송을 다운받아 보는 젊은 세대들이 늘어나면서 본방송 시청률을 사수하기 어려워졌다"며 고민거리를 털어놨다고 전해졌다.
또한 "`썰전`은 나도 해보고 싶었던 프로그램이다. CP에게 재미있게 보고 있다는 문자도 보냈다"며 관심을 표했다.(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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