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의 신' 조권 종영소감, "와이장 계경우, 가장 잘한 일"

입력 2013-05-22 09:28   수정 2013-05-22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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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그룹 2AM 멤버 조권이 KBS2 드라마 `직장의 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조권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특수한 직업을 가진 제가 지난 3개월 동안 직장인 계경우로 살며 모든 직장인분들의 애환과 아픔 행복 100% 느낄 수는 없지만 많이 느끼고 배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직장의 신`은 그냥 드라마가 아닌 사회에 모든 분에게 작게나마 힐링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드라마였습니다. 마지막까지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올해 가장 잘한 일은 `직장의 신`에서 계경우로 살았던 것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며 `그동안 와이장 계경우 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에서 쓰였던 조권의 회사 사원증이었다. 또한 진지하게 대본을 보고 있는 조권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사진=조권 트위터)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조권 `직장의 신` 종영 소감, 계경우 좋았어요!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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