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남자 6호가 여자 3호에게 끊임없는 애정공세로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행복한 가정을 꿈꾸는 청춘 남녀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남자 6호는 의자녀 여자 3호를 위해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남자 6호는 "아무리 논문을 쓰고 `박사과정에서 올인한다`고 생각했을 때도 하루에 한 시간 잔적은 한 번도 없었다"며 "근데 이 밥을 하기 위해서 한 시간 잤다"고 밝혔다. 그 이유는 꾀죄죄한 모습으로 식사를 만들고 싶지 않았기 때문.
여자 3호가 하트로 꾸며진 밥을 먹은 뒤 "맛있다"고 말하자 남자 6호는 "이게 긴장되는구나"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뒤이어 여자 3호와 데이트를 하게 된 남자 6호는 "하늘이 주신 기회다"며 기뻐했지만 여자 3호는 "솔직히 그렇게 반갑지는 않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유발했다.(사진=SBS `짝`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용기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
kelly@wowtv.co.kr
22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행복한 가정을 꿈꾸는 청춘 남녀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남자 6호는 의자녀 여자 3호를 위해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남자 6호는 "아무리 논문을 쓰고 `박사과정에서 올인한다`고 생각했을 때도 하루에 한 시간 잔적은 한 번도 없었다"며 "근데 이 밥을 하기 위해서 한 시간 잤다"고 밝혔다. 그 이유는 꾀죄죄한 모습으로 식사를 만들고 싶지 않았기 때문.
여자 3호가 하트로 꾸며진 밥을 먹은 뒤 "맛있다"고 말하자 남자 6호는 "이게 긴장되는구나"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뒤이어 여자 3호와 데이트를 하게 된 남자 6호는 "하늘이 주신 기회다"며 기뻐했지만 여자 3호는 "솔직히 그렇게 반갑지는 않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유발했다.(사진=SBS `짝`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용기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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