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KBS에서 CJ E&M으로 자리를 옮긴 나영석 PD의 새 예능 프로그램이 `꽃보다 할배`로 타이틀을 정했다고 알려졌다.
한 매체는 22일 `나영석 PD가 tvN에서 선보일 새 프로그램명은 `꽃보다 할배`이며 이순재, 신구, 백일섭에 이어 마지막으로 박근형(사진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까지 합류하면서 `꽃할배` 라인업이 완성됐다`고 보도했다.
나 PD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어제 네 분을 모시고 첫 사전촬영을 가졌다"며 "당초 출연을 결정했던 이순재, 신구, 백일섭 선생님이 현장에서 박근형 선생님을 만나 굉장히 반색했다. 네 분이 워낙 친분이 두터우셨던 만큼 함께 가는 배낭여행에 대한 기대가 높다"고 말했다.
`꽃보다 할배`는 `황혼의 배낭여행`을 콘셉트로 한 여행 버라이어티다.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등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노년 명품 배우들이 프랑스와 스위스 등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꽃보다 할배` 팀은 다음달 2일 촬영차 프랑스로 출국하며, 7월초 첫 방송된다고 알려졌다.
yeeuney@wowtv.co.kr
한 매체는 22일 `나영석 PD가 tvN에서 선보일 새 프로그램명은 `꽃보다 할배`이며 이순재, 신구, 백일섭에 이어 마지막으로 박근형(사진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까지 합류하면서 `꽃할배` 라인업이 완성됐다`고 보도했다.
나 PD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어제 네 분을 모시고 첫 사전촬영을 가졌다"며 "당초 출연을 결정했던 이순재, 신구, 백일섭 선생님이 현장에서 박근형 선생님을 만나 굉장히 반색했다. 네 분이 워낙 친분이 두터우셨던 만큼 함께 가는 배낭여행에 대한 기대가 높다"고 말했다.
`꽃보다 할배`는 `황혼의 배낭여행`을 콘셉트로 한 여행 버라이어티다.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등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노년 명품 배우들이 프랑스와 스위스 등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꽃보다 할배` 팀은 다음달 2일 촬영차 프랑스로 출국하며, 7월초 첫 방송된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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