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이 가동 중단 51일째를 맞은 가운데 개성공단입주기업협회가 오는 30일 방북을 신청했습니다.
김학권 개성공단입주기업협회 비상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은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결의대회를 갖고 이 자리에서 오는 30일로 예정된 방북 신청 팩스를 우리측 정부에 접수했습니다.
한편 오늘(23일) 10시로 신청했던 기업인들의 방북 신청은 무산됐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북한이 방북 신청에 대해 답변을 보내오지 않았다"며 "물리적으로 시간이 지나 사실상 방북이 무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학권 개성공단입주기업협회 비상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은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결의대회를 갖고 이 자리에서 오는 30일로 예정된 방북 신청 팩스를 우리측 정부에 접수했습니다.
한편 오늘(23일) 10시로 신청했던 기업인들의 방북 신청은 무산됐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북한이 방북 신청에 대해 답변을 보내오지 않았다"며 "물리적으로 시간이 지나 사실상 방북이 무산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