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적인 핸드폰 가게 (사진= 온라인 게시판)
`양심적인 핸드폰 가게`가 등장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양심적인 핸드폰 가게`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느 핸드폰 가게 유리창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리창에는 여러 개의 문구가 붙어 있다.
가게 주인은 부착된 문구를 통해“세상에 공짜폰은 없습니다.”라며 “가장 싼 매장은 아닐지 몰라도 가장 정직하게 판매하겠습니다.”라고 알렸다.
`공짜폰`, `핸드폰 가장 싼집` 등의 유혹적인 문구로 핸드폰을 사도록 유도하는 여느 가게와는 다른 모습이어서 눈길을 끈다.
`양심적인 핸드폰 가게`를 접한 누리꾼들은 "양심적인 사장님이네", "정직함으로 승부하겠다는 전략 신선하다", "저기 어딜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